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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터치] 2017년 조기대선 땐 '민주당 완승'…800만 서울 표심,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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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터치] 2017년 조기대선 땐 '민주당 완승'…800만 서울 표심,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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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터치 다시 돌아왔습니다. 현재 시각 오후 11시 19분 20초가 지나고 있는데요. JTBC는 현재 이재명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유력이라고 판단한 상태입니다. 개표율 상 1·2위 순위가 바뀔 가능성이 그렇게 크지 않다고 판단을 내린 상황입니다. 1위 48.3%, 2위 43.3%로 5.0%P 차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쯤 되면요. 이재명 후보가 앞서 말씀드린대로 직선제 개헌 이후에 박근혜 대통령이 유일하게 괴반 득표를 했었죠. 51.55%를 넘길 수 있을 것인가? 50%를 넘길 것인가, 이것도 관전 포인트로 가져가도 좋을 것 같고요. 제3의 후보인 이준석 후보가 10%로 올라갈 수 있느냐, 이것도 한 번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수도, 서울의 상황을 한 번 볼 텐데요. 서울이 19대 대선, 그러니까 지금처럼 전 정권 심판의 성격이 매우 강했던 조기 대선이었잖아요. 그래서 19대 대선을 먼저 봐야 할 것 같은데 25개 자치구 전부를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당시 석권을 했습니다. 보수 텃밭이라고 하는 서초, 강남, 송파, 용산, 이런 곳까지도 민주당 후보의 손을 들어줬다는 것이죠.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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