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대선 레이스 ◆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사 3사가 3일 오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당선이 유력시된다고 발표했다.
가장 먼저 MBC가 이날 오후 10시 47분쯤 이 후보의 대통령 당선 확률을 97.6%로 예측하며 당선이 유력시된다고 밝혔다. 개표 시작 약 2시간이 지난 시점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선거를 하루 앞둔 지난 2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마지막 유세를 마친 뒤 두 팔을 번쩍 들어 인사하는 모습. [사진 출처 = 공동취재단, 연합뉴스]](https://thumb.zumst.com/780x0/https://static.news.zumst.com/images/18/2025/06/03/3ae8a708b1c74a729babe140214cfca4.jpg)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선거를 하루 앞둔 지난 2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마지막 유세를 마친 뒤 두 팔을 번쩍 들어 인사하는 모습. [사진 출처 = 공동취재단, 연합뉴스] |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사 3사가 3일 오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당선이 유력시된다고 발표했다.
가장 먼저 MBC가 이날 오후 10시 47분쯤 이 후보의 대통령 당선 확률을 97.6%로 예측하며 당선이 유력시된다고 밝혔다. 개표 시작 약 2시간이 지난 시점이다.
오후 11시 이후에는 KBS와 SBS도 이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앞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이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각각 51.7%와 39.3%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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