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판교 제2·3테크노밸리 교통난 해소에 나선다. 시는 3일 교통체증 완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우선 시흥사거리 분당∼내곡 방향 진출로 신호체계를 개편했다. 제2테크노밸리 입구 삼거리 좌회전 차로도 35m에서 115m로 늘렸다.
시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판교 교통개선 종합계획에 따라 2028년까지 도로 확장과 고속도로 연결 등을 추진한다. 다음달까지 대왕판교TG∼금토동삼거리 구간 달래내로를 4차로에서 6차로로 넓힌다. 대왕판교로 2곳에는 기업 통근버스 정류장을 만든다.
2026년 제2경인고속도로 연결로 개통을 시작으로 2027년 경부고속도로 ex-HUB 정류장 설치, 2028년 서판교 연결로 개설 등이 이어진다. 달래내로 추가 확장(740m)과 시흥사거리 인근 여수대로 우회전 차로 확대도 진행한다.
시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판교 교통개선 종합계획에 따라 2028년까지 도로 확장과 고속도로 연결 등을 추진한다. 다음달까지 대왕판교TG∼금토동삼거리 구간 달래내로를 4차로에서 6차로로 넓힌다. 대왕판교로 2곳에는 기업 통근버스 정류장을 만든다.
2026년 제2경인고속도로 연결로 개통을 시작으로 2027년 경부고속도로 ex-HUB 정류장 설치, 2028년 서판교 연결로 개설 등이 이어진다. 달래내로 추가 확장(740m)과 시흥사거리 인근 여수대로 우회전 차로 확대도 진행한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진출램프와 경기남부광역철도 건설은 국토부와 협의해 국가계획 반영을 추진 중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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