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집 창밖 찍어 올렸을 뿐”…‘정치색 논란’ 박성광, 서둘러 한 일

◆ 2025 대선 레이스 ◆

코미디언 겸 영화 감독 박성광이 특정 후보 지지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출처 = 박성광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겸 영화 감독 박성광이 특정 후보 지지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박성광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집 창밖을 찍어 올렸을 뿐”이라는 글과 함게 고층에서 촬영한 전경 사진을 흑백으로 전환해 올렸다.

앞서 박성광은 “자, 누구 뽑을까”라는 글과 함께 파란색이 부각된 사진을 올렸다.

그러자 일부 네티즌들이 특정 후보를 간접적으로 지지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했다.

이에 박성광은 해당 게시물을 신속히 삭제하고 해명글을 통해 정치적 의도가 없었음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오전 6시에 시작된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는 오후 8시에 마감한다.

당선인 윤곽은 이르면 자정쯤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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