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로엔터테인먼트 SNS |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변우석이 6월 2일 디시트렌드 영화·드라마 남자 배우 부문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번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이날 변우석은 총 15,287표를 획득하며 정상에 올랐다.
변우석, 팬들이 만든 '나의 별'
변우석은 "사랑하는 나의 별 나의 우서기"라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압도적인 득표를 기록했다. 지난 작품들을 통해 청춘 멜로의 대표 얼굴로 자리 잡은 그는, 섬세한 감정 연기와 따뜻한 이미지로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매 투표를 거듭할수록 그의 존재감은 더욱 강렬해지고 있다.
 |
이준혁·도우, 접전 끝에 2·3위
2위는 이준혁으로, 15,111표를 획득하며 변우석과 박빙의 경쟁을 펼쳤다. "배우님의 1위를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처럼, 이준혁 특유의 카리스마와 장르 불문 존재감은 꾸준히 팬층을 확장시키고 있다.
3위는 도우가 차지했다. 11,057표를 얻으며 빠르게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4~5위, 로운·정준원
4위는 로운(5,449표), 5위는 정준원(4,401표)으로 나타났다.
6~10위
추영우, 장동윤, 김남길, 강유석, 류경수
이번 투표 결과는 청춘물부터 장르물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아우르는 배우들 간의 접전으로, 팬들의 응원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를 여실히 보여줬다. 변우석을 필두로 한 상위권 배우들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