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시각 투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21대 대통령 선거가 전국 1만 4000여 개 투표소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그럼 지금 이 시각 투표율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국 투표율입니다.
투표가 시작된 지 8시간 반 정도 지난 현재 전국 투표율 65.5%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는 오후 2시 기준 64.8%, 오후 3시 기준 68.1%의 투표율을 기록했는데요.
21대 대통령 선거가 전국 1만 4000여 개 투표소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그럼 지금 이 시각 투표율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국 투표율입니다.
투표가 시작된 지 8시간 반 정도 지난 현재 전국 투표율 65.5%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는 오후 2시 기준 64.8%, 오후 3시 기준 68.1%의 투표율을 기록했는데요.
이번 선거에서도 역시 60%대 투표율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투표율을 차례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17개 시도별로 어떻게 나타나는지 보시겠습니다.
보시면 서울이 64.9%, 부산은 62.1%로 낮은 투표율 보이고 있고요.
대구, 인천 63%대 기록하고 있습니다.
광주가 높습니다.
74% 보이고 있고요.
이어서 대전이 65.3%, 울산 64.4%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종은 70% 보이고 있고요.
경기 65.3%, 강원 66.3%를 기록하고 있네요.
충북과 충남은 64%대, 63%대 나타나고 있고요.
전라 지역이 높습니다.
전북이 73%, 전남이 76%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경북 65.2%, 경남 64.1%, 마지막으로 제주가 63.3%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 시각 전국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과 가장 낮은 지역은 어디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오후에 사전 투표율이 합산되면서 투표율이 높은 지역과 낮은 지역의 양상이 다시 바뀌고 있는데요.
현재 전남 광주 지역의 투표율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남이 76%로 가장 높고요.
광주가 74%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대로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 부산 지역인데요.
각각 63.3%, 62.1%의 투표율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시간대별로 투표율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그래프를 통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보시면 오전 시간대에는 완만한 흐름 보였는데요.
오전 7시 2.4%로 시작해서 오전 8시 5.7%, 오전 10시 13.5%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오후 12시에는 22.9%를 기록했는데요.
오후 1시부터는 사전 투표율 34.74%가 합산되면서 투표율이 크게 오른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오후 1시 기준을 넘어서 오후 2시에는 65.5%를 기록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최근 치러졌던 전국 단위선거의 투표율과 비교해 보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그래프는 각 선거의 최종 투표율인데요.
2018년 치러졌던 지방 선거부터 꾸준히 오르면서 직전 대선이었던 2022년 대선에서 77.1%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치뤄졌던 총선에서도 67%로 비교적 높은 투표율 보였는데요.
현재는 실시간 투표율 65.6% 기록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역대 대선과도 비교해 보겠습니다.
최근 치뤄진 5번의 대선에서 최종 투표율이 어떻게 나타났었는지 정리해 봤는데요.
보시면 2007년을 제외하고는 모두 70%가 넘는 투표율을 기록한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19대 대선과 20대 대선은 각각 77.2%, 77.1%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21대 대선 투표가 진행 중인 현재 실시간 투표율 65.6% 기록하고 있는데요.
아직 투표 시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최종 투표율이 얼마나 오를지 그 결과는 저희 연합뉴스TV와 함께 지켜보시죠.
21대 대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오늘 투표는 사전 투표와 달리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하니까요.
아직 투표 안 하셨다면 지정된 투표소가 어디인지 잘 확인하셔서 여러분의 소중한 권리 꼭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투표 상황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안혜정(anejeong@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