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윤주진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위원·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21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날입니다.
전국 1만 4,295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활발하게 진행 중인 가운데, 최종 투표율이 80%를 넘을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윤주진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위원,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실시간 집계되고 있는 현재 투표율 상황부터 보겠습니다. 사전투표율 열기가 본투표로까지 이어진다면 지난 대선 투표율을 넘어서 80%가 넘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데요. 현재 진행되는 분위기, 어떻게 보세요?
<질문1-1> 앞서 사전투표 과정에서 허술한 선거관리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는데요. 이런 선거 관리 문제가 투표율에도 영향을 미칠까요?
21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날입니다.
전국 1만 4,295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활발하게 진행 중인 가운데, 최종 투표율이 80%를 넘을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윤주진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위원,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실시간 집계되고 있는 현재 투표율 상황부터 보겠습니다. 사전투표율 열기가 본투표로까지 이어진다면 지난 대선 투표율을 넘어서 80%가 넘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데요. 현재 진행되는 분위기, 어떻게 보세요?
<질문1-1> 앞서 사전투표 과정에서 허술한 선거관리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는데요. 이런 선거 관리 문제가 투표율에도 영향을 미칠까요?
<질문 1-2> 투표율이 높을 경우 양당의 유불리도 주목되는데요. 높은 투표율이 보수 후보와 진보 후보 각각의 득표율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질문 2> 지난 20대 대선의 경우, 그야말로 초접전 양상으로 치러지면서 새벽 2시가 넘어서야 윤석열 후보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오늘은 과연 당선자 윤곽이 언제쯤 드러날지도 관심인데요. 1위와 2위 후보 간의 득표율 차이, 어느 정도일 거라고 전망하십니까?
<질문 3> 대선에서 득표율 50%를 넘겨 당선된 경우는 지난 18대 대선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유일합니다. 그만큼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한데요. 이번 대선에서 과반 득표율 기록도 나올 수 있을까요?
<질문 4> 여론조사 '깜깜이 기간'이었던 막판 판세에 어떤 변화가 있었을지도 관심입니다. 민주당에선 "대세론이 굳어졌다"고 평가하는 반면, 국민의힘에선 "골든크로스 구간에 진입했다"고 평가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세요?
<질문 5> 특히 마지막 TV토론을 기점으로 극단으로 치달았던 후보 간 네거티브 공세가 막판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도 관심입니다. 막판 네거티브 공세의 파급력은 어느 정도일 거라고 예상하십니까?
<질문 5-1> 선거 기간이 짧았던 만큼 정책 대결보단 네거티브 양상이 더욱 컸지 않았나 싶은데요. 각 후보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쳤을 만한 이슈는 무엇이었을까요?
<질문 5-2> 그렇다면 반대로, 각 후보들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낸 상징적 장면은 무엇이었다고 보십니까?
<질문 6> 특히 부동층 표심의 향방이 변수입니다. 선거 기간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했던 유권자들이 막판에 결심을 굳히는 모양새였는데, 이런 부동층 표심은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 거라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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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정(anejeong@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