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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 선수는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들고 파리로 돌아가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
이강인은 우승의 기운을 안고 내일(3일) 대표팀에 합류합니다.
사상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른 파리를 위해 8시간에 걸쳐 성대한 축하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개선장군처럼 돌아온 선수단은 개선문 앞을 지나가며 카퍼레이드를 펼쳤는데, 이강인 선수는 '빅이어' 트로피를 번쩍 들어 올려 11만 팬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이후 엘리제궁을 방문해 마크롱 대통령의 축하를 받았고,
[강인 리! 강인 리!]
홈구장으로 이동해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올 시즌 소속팀의 4관왕에 힘을 보탠 이강인은 내일 대표팀에 합류해 이라크와의 결전을 준비합니다.
(영상편집 : 박정삼)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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