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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혼자 사는데 냉장고만 4대야 "너무 더러워" 충격 내부 공개 ('쯔양밖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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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혼자 사는데 냉장고만 4대야 "너무 더러워" 충격 내부 공개 ('쯔양밖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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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먹방유튜버 쯔양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1일, 유튜브 채널 '쯔양밖정원'에서는 '라면 20개 먹는 대식가의 냉장고는 어떨까 냉장고만 4대 쓰는 쯔양집 냉장고를 부탁해'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쯔양은 자신의 집 냉장고를 공개했다. 제작진은 쯔양을 보며 "사람들이 혼자 사는 집에 냉장고가 4개라는 걸 신기해하더라"라고 말했다. 쯔양은 지난 방송에서 냉장고를 공개한 적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냉장고가 워낙 엉망이라 공개하지 않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쯔양은 "냉장고가 하나도 정리가 안 돼 있다"라며 문을 열었다. 쯔양의 냉장고에는 소스가 가득했다. 쯔양은 "소스를 많이 먹는다"라고 말했다.

쯔양은 "구워 먹으려고 고기를 사뒀다"라고 말했다. 또 냉동실은 문을 열자 마자 음식이 떨어져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쯔양은 "꼬치어묵, 새우살, 엽떡은 항상 쟁여 놓고 먹고 싶을 때 먹는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심하다. 정리를 할 생각은 없나"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쯔양은 음료수 냉장고를 공개했다. 쯔양은 "음료수를 많이 먹어서 이틀이면 다 없어진다. 우유를 좋아해서 우유는 주기적으로 시킨다"라고 설명했다.


쯔양은 김치냉장고, 간식거리, 안주거리를 넣어둔 냉장고도 공개했다. 쯔양은 "뭐가 많으니까 감당이 안 돼서 냉장고를 샀는데 그러고 또 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튜브 채널 '쯔양밖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