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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이전, 유관 기관마다 일찌감치 논의 착수"

OBS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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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이전, 유관 기관마다 일찌감치 논의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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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마다 서울 대통령실이나 정부서울청사를 쓴 뒤, 청와대 또는 세종시로 간다는 구상을 내놓은 데 대해 관계 기관도 대응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대통령 안전을 책임지는 경호처에서 일찌감치 관련 논의에 착수하는 등 유관 기관마다 대통령실 이전 문제에 대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청와대는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전면 개방됐고, 정부서울청사도 경호·경비에 취약하다는 점에서 즉각적인 조치에는 난항이 예상됩니다.

[갈태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