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울산서 기표 과정 SNS에 올린 30대 '고발 조치'

연합뉴스TV 전동흔
원문보기

울산서 기표 과정 SNS에 올린 30대 '고발 조치'

속보
인도네시아 당국 "수마트라 홍수 누적 사망자 1천명 넘어"
울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 장면을 촬영해 중국 SNS에 게시한 30대 유권자 A 씨를 고발 조치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9일 울산 남구 달동 사전투표소의 기표소 안에서 자신의 기표 장면을 촬영한 뒤 중국 SNS에 게시했다가 하루 만에 삭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울산시 선관위 관계자는 "투표지를 촬영해 공개하는 행위는 투표의 비밀과 자유로운 선거 과정을 보장하려는 법의 취지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이라며 엄정히 조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1대대선 #울산시선관위 #중국SNS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전동흔(ea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