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JTBC 언론사 이미지

'리박스쿨'이 뭐길래…댓글 조작 의혹, 선거 막판 변수 되나

JTBC
원문보기

'리박스쿨'이 뭐길래…댓글 조작 의혹, 선거 막판 변수 되나

속보
인도네시아 당국 "수마트라 홍수 누적 사망자 1천명 넘어"


뉴스타파 보도로 급격하게 쟁점으로 떠오른 '리박스쿨' 논란을 다뤄볼까 합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선대위에서 오늘(2일) 오전에도 이에 대한 입장들을 각기 내놨는데, 사뭇 다릅니다. 들어보겠습니다.

++++

[박찬대/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 : 극우단체 리박스쿨의 댓글 공작은 대선을 망치려는 명백한 선거 부정이자 사이버 내란입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리박스쿨과 관련 있다는 증거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오늘 당장 리박스쿨과 관련된 진실을 국민 앞에 낱낱이 밝히시기 바랍니다.]

[김용태/국민의힘 비대위원장 : 조작의 원조가 갑자기 상대 당에 조작 프레임을 덮어씌우려고 합니다. 이재명 후보 아들의 범죄를 덮기 위해서입니다. 최근 이재명 후보가 말했습니다. '댓글 조작은 반란 행위다.' 하지만 그 말은 가장 먼저 자신에게 돌려야 합니다.]

· 경찰 '리박스쿨' 댓글 조작 의혹 수사…"철저·신속 수사"

· 박찬대 "김문수, 리박스쿨과 관련 있다는 증거 속속"


· 김용태 "리박스쿨 논란, 이재명 후보 아들 범죄 덮기 위함"

· 리박스쿨 댓글 조작 의혹 파장…선거 막판 변수?

· 이재명 "국힘, 실질적 배후" vs 김문수 "알지 못하는 일"


· '리박스쿨' 어린이에 극우 역사관 주입?…댓글 조작까지?

오대영 앵커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