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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황교안 사퇴했지만…투표지엔 그대로, 무효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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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황교안 사퇴했지만…투표지엔 그대로, 무효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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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무소속 대선 후보. 〈사진=연합뉴스〉

황교안 전 무소속 대선 후보. 〈사진=연합뉴스〉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2일) 황교안 무소속 대선 후보가 사퇴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기호 7번 황교안 무소속 후보가 사퇴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투표용지는 이미 인쇄됐기 때문에 용지의 황 후보 칸에는 '사퇴' 문구가 별도로 기재 되지 않습니다.

선관위는 "전국의 각 투표소마다 사퇴 안내문을 게시해 선거인에게 후보자 사퇴 사실을 안내할 것"이라며 "선거인이 사퇴한 후보자에게 기표하는 경우 무효표가 되므로 유의하기 바란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황교안 후보는 어제(1일) 오후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공개 지지하며 후보 사퇴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장연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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