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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X영웅시대 함께 만든 선행…소아암재단 누적 기부 1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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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X영웅시대 함께 만든 선행…소아암재단 누적 기부 1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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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사진 | 물고기뮤직

임영웅. 사진 | 물고기뮤직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가수 임영웅과 영웅시대가 뜻깊은 선행을 이어갔다.

한국소아암재단은 2일 임영웅 팬들의 뜨거운 참여로 선한스타 5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200만 원을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긴급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임영웅의 이름으로 전달된 누적 기부금은 총 1억 398만 원을 달성했다.

이 기부금은 한국소아암재단의 긴급치료비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아암 환아 가정에 입원비, 약제비, 치료 관련 부대비용 등을 지원하는데 쓰인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임영웅과 영웅시대의 기부는 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 가정에 실직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의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는 임영웅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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