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 사진=DB |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래퍼 도끼(본명 이준경)가 체납된 세금을 완납했다.
2일 뉴스1은 도끼가 6억원이 넘는 체납 세금을 최근 모두 납부했다고 보도했다.
도끼는 종합소득세, 지방세, 건강보험료 등을 포함한 6억7200만원 상당의 세금을 체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도끼는 3억이 넘는 세금을 내지 않아 2023년 국세청이 발표한 고액 체납자 명단에 올랐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개한 4대 보험료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호화로운 생활을 과시해 왔던 도끼였기에 실망한 대중의 비판이 쏟아졌다.
체납된 세금을 모두 납부한 도끼는 음악 작업에 매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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