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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스우파, 로지스틱스 VS 립제이 월클 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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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스우파, 로지스틱스 VS 립제이 월클 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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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기자]
월드 오브 스우파, 로지스틱스 VS 립제이 월클 배틀/사진제공=Mnet

월드 오브 스우파, 로지스틱스 VS 립제이 월클 배틀/사진제공=Mnet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오는 3일 밤 10시 방송되는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WSWF)') 2회에서는 첫 방송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끈 '국가 대항 약자 지목 배틀'과 함께 시그니처인 '계급 미션'이 펼쳐진다.

먼저 '국가 대항 약자 지목 배틀'에서는 미국 브레이킹 국가대표로 국제 대회에서 활약한 '월클 끝판왕' 모티브(MOTIV) 로지스틱스의 등판이 예고된 가운데, 로지스틱스가 지목한 상대가 범접(BUMSUP) 립제이로 밝혀지며 흥미를 더한다.

로지스틱스는 "저는 립제이를 리스펙해서 지목했다"라며 립제이를 향한 리스펙을 표현하기도 한다.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는 화려한 텀블링으로 기선 제압에 나서는 로지스틱스와 함께 "진짜 이건 역대급으로 미친 배틀"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하는 마이크 송의 모습이 담겨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월드 오브 스우파, 로지스틱스 VS 립제이 월클 배틀/영상제공=Mnet그런가 하면 '계급 미션'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기대 포인트다. 계급 미션은 각 크루 멤버들이 리더, 미들, 루키 세 계급으로 나뉘어 각 계급끼리 하나의 댄스 비디오를 완성하는 미션이다. 전 세계 내로라하는 댄서들이 한데 모인 만큼 역대급 퍼포먼스 향연이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루키 계급에 바네사-알리야(에이지 스쿼드), 립제이-효진초이(범접) 등의 조합이 이름을 올려 반전을 안기고 있다. 그야말로 '루키 없는 루키 계급'이 완성된 셈. 선공개 영상에는 립제이와 효진초이가 루키 계급의 안무 채택 주인공이 되는 파격 스포일러까지 공개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하지만 안무 채택과 별개로 메인댄서 선발전이 있기에 모든 댄서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에서 피 튀기는 경쟁이 예고된 가운데 과연 루키 계급 안무 원작자인 범접이 메인댄서의 자리를 꿰찰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지난달 27일 첫 방송된 '월드 오브 스우파(WSWF)') 1회에서는 진정한 글로벌 서열 1위를 가리기 위해 모인 여섯 크루의 첫 만남에 이어 약자 지목 배틀이 펼쳐졌다.

문화뉴스 / 이미숙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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