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민 기자]
2025년 공휴일과 대체공휴일이 관심사다.
2025년은 총 68일의 공휴일(관공서 공휴일)이 있으며, 주 5일제 근무자의 경우 총 119일의 휴일을 보내게 된다.
올해는 설 연휴(1월 28일~30일) 직전인 1월 27일(월)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어, 주말 포함 총 6일간의 연휴를 보낼 수 있게 됐다.
10월 10일 임시공휴일 지정여부 가능성 불투명 (사진=국제뉴스) |
2025년 공휴일과 대체공휴일이 관심사다.
2025년은 총 68일의 공휴일(관공서 공휴일)이 있으며, 주 5일제 근무자의 경우 총 119일의 휴일을 보내게 된다.
올해는 설 연휴(1월 28일~30일) 직전인 1월 27일(월)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어, 주말 포함 총 6일간의 연휴를 보낼 수 있게 됐다.
또, 제 21대 대통령선거일이 6월 3일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6일 현충일이 포함되어있는 첫주, 연차를 사용하게 되면 황금연휴를 즐길수 있다.
지난 5월에는 5월 1일 근로자날을 시작으로 5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여부가 주목됐지만, 내수진작의 경제효과가 미비하다는 의견이 많아 검토조차 불발됐다.
어린이날과 부처님오신날이 겹치면서 5월 6일(화)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되어 5월 3일(토)부터 6일(화)까지 4일 연휴가 됐다.
오는 추석연휴가 포함된 10월에는 개천절(금)부터 추석 연휴(일~화), 대체공휴일(수), 한글날(목)까지 이어져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총 7일간의 긴 연휴를 보낼 수 있다. 10월 10일(금)에 연차를 사용하면 총 10일의 황금연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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