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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 /사진=박준금 인스타그램 |
배우 박준금이 루이뷔통 가방에 강렬한 핑크색 크록스를 신고 '중년 제니'라는 수식어를 재확인했다.
박준금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한 식당 앞에서 찍은 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박준금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흰 탱크톱에 같은 색 핫팬츠를 입고 여러가지 파츠로 꾸민 핫핑크 색깔의 크록스 샌들을 착용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 버킷백도 들었다.
박준금은 이처럼 명품 선글라스와 가방, 핫핑크 크록스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했다.
박준금은 1962년 7월생으로 현재 62세다. 평소 '중년 제니'라고 불릴 만큼 과감한 스타일링을 보여주는 그는 이번 의상에서도 특유의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한편 박준금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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