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은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이 강다니엘에 대해 "'마몸디얼', 마블스러운 몸에 디즈니 스러운 얼굴이다"라고 설명하자, 강다니엘은 "20~30대 분들이 저를 많이 좋아해주셨다. 뭔가 아는 게 많은 분들이 저를 좋아해준다는 것은 이유가 있지 않을까"라며 누나팬을 저격했다.
또 강다니엘은 소문난 영화광이라며 "영화 '데드풀' 스투를 주문 제작하고 '스타워즈' 광선검도 80여개를 소장 중"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스튜디오에도 광선검을 가져오기도 했다. 신동엽 역시 무척 좋아하며 "20~30분은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가격은 대량 40~50만원이다"라고 밝혔고, 신동엽은 "차에 위스키 있는데 물물교환 하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랜만에 컴백하게 됐다. 현실의 차가움을 깨달으며 방황해가는 과정을 깨달은 앨범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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