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의 5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자동차 수출이 1년 전보다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4.4% 줄어 액수로는 62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미국으로의 수출이 32% 급감했는데,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자동차 관세가 발효됐던 지난 4월보다 10%P 이상 줄었습니다.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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