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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8', '하이파이브' 내리고 1위 복귀 [박스오피스]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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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8', '하이파이브' 내리고 1위 복귀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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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장민수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하루 만에 다시 1위를 되찾았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지난 5월 31일 16만455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전날 신작 '하이파이브'에게 내줬던 선두 자리를 하루 만에 되찾게 됐다. 누적 관객수는 233만4757명이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8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인공지능 엔티티를 막기 위한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연출했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하이파이브'는 15만1796명을 동원해 2위로 밀려났다. 누적 관객수는 23만7006명이다.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강형철 감독이 연출했으며,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유아인, 오정세, 박진영 등이 출연한다.



같은 날 개봉한 '소주전쟁'이 4만8626명 3위다. 누적 관객수는 9만9,753명으로 1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소주전쟁'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유해진)과 오로지 수익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제훈)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다.

이어 '릴로 & 스티치'가 4만 2224명으로 4위, '신명'이 1만2832명으로 5위를 차지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NEW,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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