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선수가 세 경기 만에 다시 안타를 뽑아냈습니다.
마이애미와의 원정 경기에서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5회, 빗맞은 내야 타구를 상대 투수가 놓치며 행운의 내야 안타를 얻어냈습니다.
이정후는 이어 2루까지 훔쳐 시즌 네 번째 도루를 기록했습니다.
홍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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