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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은 31일 "네, 압니다만.. 감사하게 살고 있어요. 제가 뭐라 했나요. 감사한다고 늘 해요. 하하하. 오늘 뭐 안 좋은 일 있으신지요, 혹시나"라는 글과 함께 자신을 향한 악플을 공개했다.
공개된 악플에서 한 댓글러는 "흠.. 막 인물이 출중한 외모는 아닌데 얼굴도 너무 크고 막 특출난 재능도 없고 안정환 만나서 다행인 것 같은데.."라고 적었다.
이어 "세상에 예쁜 여자들이 너무 차고 넘치고 예쁜 걸로 능력을 삼기에는 축구로 치면 3부 리그인데. 안정환 같은 남편 만난 걸 감사히 여기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한 줄 아시길.."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전도연, 배두나가 대강 살면 모를까.. 그 어떤 노력을 해도 그대는 안정환의 아내인 것이 최상입니다. X로또 맞았다 생각하시라. 안정환 아니었으면 그 어떤 노력을 해도 지금의 삶도 못 사신다. 남편께 잘하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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