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이지원 인턴기자) 하이브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가 외국 음원 차트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30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디지털 싱글 'Gnarly(날리)'가 최신 '오피셜 싱글 톱100'에 81위를 기록했다. 전주보다 9계단 뛰어오른 순위이자 4주 연속 차트인이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Gnarly'는 '위클리 톱 송 글로벌' 46위에 자리하며 3주째 자체 최고 순위를 유지했다.
또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92위로 첫 입성했던 'Gnarly'는 31일 자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 각각 32위, 53위로 안착했다.
캣츠아이는 과감한 사운드와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Gnarly'를 통해 오는 6월 27일 발매되는 두 번째 EP 'BEAUTIFUL CHAOS'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이 앨범에는 'Gnarly'를 포함해 'Gabriela', 'Gameboy', 'Mean Girls', 'M.I.A.' 등 총 5곡이 수록된다.
사진=하이브 레이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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