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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들 문 열고 컴컴한 터널 안으로 뛰어"…지하철 5호선 화재 당시 상황은

연합뉴스TV 임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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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들 문 열고 컴컴한 터널 안으로 뛰어"…지하철 5호선 화재 당시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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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연결 : 신은철 제보자>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마포역 사이 열차 화재 발생

여의도역~애오개역 하행선 열차운행 중단…초기진화 완료

소방당국 "소화기로 자체진화…승객 안전하게 대피"

소방장비 74대·소방인력 263명 투입해 사고수습

서울교통공사 "8시 43분 화재 발생…사고수습본부 설치"


서울교통공사, 여의나루역에 현장 사고 수습본부 설치

지하철 5호선 내부서 방화…승객들 터널 통해 대피 완료

"승객들 문 열고 컴컴한 터널 안으로 뛰어"


"긴박한 상황…탈출해야 된다는 생각밖에 안 해"

"냄새 계속 나…겁이 나서 더 빨리 뛰었다"

"너무 놀라, 승객들도 당황하고 소리 질러"


#화재 #5호선 #제보자 #방화 #지하철 #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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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형(nhm3115@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