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인재 제일과 사회공헌 정신을 기리고자 제정된 삼성호암상 시상식이 어제(30일) 열렸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4년 연속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를 격려했습니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6명에게는 상장, 메달과 함께 3억원의 상금이 수여됐습니다.
삼성호암상은 매년 과학, 공학, 의학, 예술, 사회공헌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한국계 인사를 선정해 시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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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4년 연속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를 격려했습니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6명에게는 상장, 메달과 함께 3억원의 상금이 수여됐습니다.
삼성호암상은 매년 과학, 공학, 의학, 예술, 사회공헌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한국계 인사를 선정해 시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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