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보이, 프리미엄 말차 브랜드 '글로시말차'와 단독 협업 상품 출시

[박선혜 기자]

뮬보이, 프리미엄 말차 브랜드 ‘글로시말차’와 단독 협업 상품 출시 / 사진제공=뮬보이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일상 속 특별한 회복을 지향하는 신발 브랜드, 뮬보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도 프리미엄 말차 브랜드 글로시말차(GLOSSY MATCHA)와 특별 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뮬보이는 이번 협업을 통해 브랜드 가치와 휴식의 가치를 동시에 전달하며,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글로시말차는 푸드콘텐츠 & E-commerce 브랜드인 우리의식탁의 제주 법인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말차 브랜드로, UNESCO 생물보전지역에서 재배한 100% 유기농 말차를 활용한 식음료와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한다. 카페는 약 1,000평 규모로 해안도로를 마주하고 있어 푸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복합 휴식 공간이다.

해당 카페는 실내외 공간에서 슬리퍼를 착용하는 것이 큰 특징으로, 고객들에게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이번 협업에서 뮬보이는 글로시말차의 시그니처 컬러인 뉴트럴톤 그린을 스퀘어 리커버리샌들에 적용하여 선보인다. 해당 샌들은 자연과 휴식을 강조하는 동시에, 기능적 편안함을 전달하는 메세지를 담는다.

실제 글로시말차 카페의 방문객은 테라스를 포함한 넓은 공간에서 뮬보이 샌들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전 공간을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본 제품은 5월 말부터 판매되는 제주도 한정 상품으로, 글로시말차 카페와 바인드 스토어 제주점, 뮬보이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한정 판매된다.

뮬보이 관계자는 "휴가철 글로시말차를 찾는 고객들이 바다와 차, 음료 그리고 슬리퍼까지 오감으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제주 한정으로 출시되는 이 제품은 뮬보이만의 감성과 글로시말차의 공간적 가치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뮬보이의 스퀘어 리커버리 샌들은 혁신적인 RICHfoam 쿠션 기술을 적용하여 발의 피로를 줄여준다. 이 쿠션은 일반 신발 쿠션보다 32% 더 우수한 충격 흡수율과 65% 향상된 에너지 흡수율을 자랑한다. 실제 인체 보행 실험에서도 뒤꿈치 충격이 14.5% 감소하고, 발아치의 접촉면적이 22.7% 증가하여 피로 저감 효과를 입증하였다. 그 결과, 실제 착용자들은 침대 매트리스 같은 부드러움과 지지력을 함께 느낄 수 있어, 장시간 착용에도 발의 부담이 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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