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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리 케이팝' UDTT, 핑크 스쿨룩+청량 퍼포먼스로 대세 증명

스포티비뉴스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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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리 케이팝' UDTT, 핑크 스쿨룩+청량 퍼포먼스로 대세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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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UDTT(우당탕탕 소녀단-리사코, 채희, 한나, 예진, 우정)가 상큼한 에너지를 담은 무대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UDTT은 30일 방송된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 게이트웨이 투 코리아’(이하 심플리 케이팝‘)에 출연해 '리얼리 리얼리' 무대를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베이비 핑크 컬러의 스웨트 셔츠, 후디에 같은 컬러의 트랙 팬츠와 민트빛 체크무늬 셔츠를 조합한 사랑스러운 스쿨룩으로 무대에 올라 등장부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데뷔 한달 차 신인다운 풋풋한 청량미와 완벽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UDTT의 매력은 놀라움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다. 다섯 멤버들의 섬세한 감성과 맑은 음색은 듣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다채롭고 역동적으로 펼쳐지는 안무 속에서도 안정적인 가창력은 감탄마저 불러일으켰다.

멤버들이 하나가 된 듯한 퍼포먼스는 '리얼리 리얼리'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와줘 댄스’ ‘수면 댄스’ 등 독창적인 제스처와 스텝이 인상적인 포인트 안무와 쉴 새 없이 동선을 이동하며 빚어내는 다채로운 UDTT 퍼포먼스는 팬들은 물론, 다수의 스타들을 챌린지 열풍에 빠져들게 했을 만큼 그 매력을 인정받고 있다.

무엇보다 글로벌 K팝 팬들에게 UDTT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는 것은 바로 데뷔곡인 '리얼리 리얼리'다.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첫사랑의 두근거림을 그려낸 딥 하우스 기반의 팝 장르의 곡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시적인 가사, 그리고 학생이 된 UDTT의 활기찬 에너지가 조화를 이루며 음악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덕분에 최근 UDTT는 데뷔 싱글 ‘스쿨 러시’의 초판이 완판되는 등 대세다운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음악방송은 물론 라디오, 초청행사, 팬사인회까지 활발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UDTT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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