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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 손석구 주연 '나인 퍼즐', 예측 불허의 추리극으로 시청자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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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 손석구 주연 '나인 퍼즐', 예측 불허의 추리극으로 시청자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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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프로파일러 이나(김다미)와 형사 한샘(손석구)이 얽힌 연쇄 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이 7-9회 공개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출처=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출처=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이나와 사건과 연관된 용의자로 의심하는 한샘이 퍼즐 조각을 통해 드러나는 단서들을 추적하며 진실에 다가간다. 윤동훈 총경 살인 사건과 퍼즐 연쇄 살인 사건의 연관성이 밝혀지면서, 삼촌의 과거를 쫓는 이나와 한샘의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도윤수 살인 사건 현장에 있던 중요 증거가 사라지자 이나는 한샘에게 "그 사람들 믿어?"라며 한강경찰서 내부 공범 가능성을 제기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윤동훈뿐만 아니라 이미영, 강치목, 도윤수 살인 사건이 이미영의 사체 발견 장소인 더원시티를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음이 드러나면서, 이나와 한샘의 공조 수사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추리 스릴을 선사한다. 퍼즐 살인과의 연관성이 드러난 과거의 이강현 사건이 양정호와도 관련되어 있음을 알게 된 한샘은 양정호에 대한 의심을 품고, 양정호는 윤이나 역시 사건에 연관되어 있음을 밝혀 한샘의 혼란을 가중시킨다. 이강현 사건 파일에서 발견한 익숙한 이름을 쫓아 이나는 제주도로 향하고, 용의자로 체포된다.

이나는 "네가 날 믿으면, 난 범인이 아니고 네가 날 믿지 못하면, 난 범인이야"라는 말로 한샘을 당황하게 하고, 한샘은 이나의 주치의인 이승주에게 도움을 청한다. 범인으로부터 7번째 퍼즐이 도착하면서 이나와 한샘은 다음 살인 타겟의 생명을 지켜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마지막 회까지 긴장감 넘치는 전개 속에 드러날 사건의 진실에 전 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종빈 감독의 세련된 연출과 김다미, 손석구의 매력적인 케미스트리, 흥미진진한 서스펜스가 기대를 모으는 '나인 퍼즐'은 오는 6월 4일 마지막 에피소드 10-11회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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