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환 기자]
디랩스게임즈(대표 권준모)는 30일 라인 · 텔레그램 등 소셜 미디어 기반 웹3 게임 '복싱스타 X'에 클랜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클랜에 소속된 유저들이 함께 참여하는 시즌제 PvP 콘텐츠 '클랜전'을 내달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 같은 클랜 단위 전투 콘텐츠 도입에 앞서 이를 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클랜전은 일정 기간 클랜원들의 전투 결과와 활동량이 집계되고, 시즌 종료 시 클랜 랭킹과 보상이 주어지는 방식이다. 특히 리그, 아케이드, 펀치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하거나 상점에서 골드를 사용하면 클랜 포인트인 'GP'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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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랩스게임즈(대표 권준모)는 30일 라인 · 텔레그램 등 소셜 미디어 기반 웹3 게임 '복싱스타 X'에 클랜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클랜에 소속된 유저들이 함께 참여하는 시즌제 PvP 콘텐츠 '클랜전'을 내달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 같은 클랜 단위 전투 콘텐츠 도입에 앞서 이를 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클랜전은 일정 기간 클랜원들의 전투 결과와 활동량이 집계되고, 시즌 종료 시 클랜 랭킹과 보상이 주어지는 방식이다. 특히 리그, 아케이드, 펀치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하거나 상점에서 골드를 사용하면 클랜 포인트인 'GP'를 얻는다.
권다희 디랩게임즈 전략총괄 디렉터는 "클랜 시스템을 통해 게임 내 커뮤니티와 경쟁 구도를 개편할 것"이라며 "단순 전투를 넘어 유저 간 전략과 협력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구조로 확장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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