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10여분만에 완전히 꺼졌고, 당시 차량에 2명이 타고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유세차량에 설치된 선거광고판이 지하차도 입구에 부딪히며 옆으로 넘어졌고 이 과정에서 불이 난 걸로 추정됩니다.
이 불로 20여분간 지하차도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유세차량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선홍(redsun@yn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