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회송용 봉투에서 특정 후보에 기표된 투표지가 나왔다"는 신고와 관련해 "자작극으로 추정돼 경찰에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도 선관위 관계자는 "자체 확인 결과 해당 선거인이 타인이 기표한 투표지를 전달받아 관외 회송용 봉투에 넣은 것으로 추정된다는 검토 결과가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7시 10분쯤 용인시 성복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는 20대 여성 투표인이 "자신의 회송용 봉투에 특정 후보에게 기표된 투표용지가 들어있었다"고 참관인에게 알리면서 112에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사전투표 #기표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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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택(taxi226@yna.co.kr)
도 선관위 관계자는 "자체 확인 결과 해당 선거인이 타인이 기표한 투표지를 전달받아 관외 회송용 봉투에 넣은 것으로 추정된다는 검토 결과가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7시 10분쯤 용인시 성복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는 20대 여성 투표인이 "자신의 회송용 봉투에 특정 후보에게 기표된 투표용지가 들어있었다"고 참관인에게 알리면서 112에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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