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선 기자]
(문화뉴스 박준선 기자) 걸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밴드 라이브 콘텐츠를 통해 음악적 진정성과 역량을 선보이고 있다.
피프티피프티는 지난 27일 자정을 시작으로 'Day & Night-UNPLUGGED' 콘텐츠를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 중이다.
이번 콘텐츠는 최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의 전곡을 밴드 버전으로 편곡해 라이브로 선보이는 시리즈다. 무대 퍼포먼스를 배제하고 오롯이 음악에 집중한 구성으로, 멤버들의 음색과 라이브 실력을 보다 진하게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다.
걸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밴드 라이브 콘텐츠를 통해 음악적 진정성과 역량을 선보이고 있다. / 사진제공=피프티피프티 |
(문화뉴스 박준선 기자) 걸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밴드 라이브 콘텐츠를 통해 음악적 진정성과 역량을 선보이고 있다.
피프티피프티는 지난 27일 자정을 시작으로 'Day & Night-UNPLUGGED' 콘텐츠를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 중이다.
이번 콘텐츠는 최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의 전곡을 밴드 버전으로 편곡해 라이브로 선보이는 시리즈다. 무대 퍼포먼스를 배제하고 오롯이 음악에 집중한 구성으로, 멤버들의 음색과 라이브 실력을 보다 진하게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다.
피프티피프티는 첫 공개곡 'Midnight Special'을 27일 자정에, 이어 28일 밤 10시에는 'Heartbreak', 29일 저녁 8시에는 'Perfect Crime'을 공개하며 콘텐츠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각 곡의 분위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시간대에 맞춰 영상이 배치되어 앨범명 'Day & Night'의 테마와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사랑스러움으로 무장한 세 번째 미니앨범 ‘Day & Night(데이 앤 나잇)’으로 컴백한다 / 사진제공=어트랙트 |
이번 콘텐츠는 음악방송 활동 종료 이후 팬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특별히 제작된 것으로, 팬들의 반응 역시 긍정적이다. 라이브 콘텐츠가 전해주는 음악적 몰입감과 멤버들의 진솔한 감정 표현은 기존 활동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창구가 되고 있다. 남은 수록곡의 라이브 영상도 다음 주 중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피프티피프티는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향후에도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문화뉴스 / 박준선 기자 pj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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