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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김재화지역팀장(앞줄 왼쪽),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이종명 소장(앞줄 오른쪽) 및 참여자들이 해양 환경 정화 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GS리테일 제공 |
[파이낸셜뉴스] GS리테일은 '2025 바다의 날(5월31일)'을 맞아 제주 동복 해안에서 지역 시민단체, 활동가들과 함께 해양 환경 정화 활동 '바다숨'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GS리테일 제주지역 4개 지역팀 임직원과 해양 비정부기구(NGO)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연구원, 제주 지역단체 '혼디' 활동가들은 전날 오후 제주시 동복 환해장성 해변에서 연안 쓰레기 수거와 해안 정화 작업을 했다.
현장의 생생한 기록은 브이로그 영상으로도 제작돼 GS리테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GS리테일은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플라스틱 저감과 해양 생태계 회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전개할 계획이다.
박경랑 GS리테일 정책지원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파트장은 "이번 바다숨 프로젝트는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기업과 임직원이 지역사회와 함께 책임감을 가지고 해양환경을 보전하는 ESG 실천의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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