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메이저리거 김하성 선수를 협박해 거액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 전직 야구선수 임혜동 씨를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오늘(30일) 공갈 혐의 등을 받는 임 씨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2021년 서울 강남에 있는 술집에서 김하성 씨와 다툰 뒤 이를 빌미로 김 씨에게서 두 차례에 걸쳐 4억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오늘(30일) 공갈 혐의 등을 받는 임 씨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2021년 서울 강남에 있는 술집에서 김하성 씨와 다툰 뒤 이를 빌미로 김 씨에게서 두 차례에 걸쳐 4억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임 씨 사건을 경찰로부터 송치받아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두 차례에 걸쳐 임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방어권 행사 필요성 등을 이유로 모두 기각한 바 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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