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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온, 칸 시리즈 상영작 '선녀단식원'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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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온, 칸 시리즈 상영작 '선녀단식원'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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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온

배우 이세온


배우 이세온이 부산콘텐츠마켓(BCM) 2025 'CANNESERIES X BUSAN' 핑크카펫을 밟았다.

이세온이 특별출연하는 드라마 '선녀단식원'(Fasting Love)은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 부문 '코리아 픽션' 섹션에서 소개된 데 이어, 부산콘텐츠마켓(BCM) 2025 'CANNESERIES X BUSAN'의 공식 상영작으로 초청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세온은 지난 28일 열린 BCM 2025 'CANNESERIES X BUSAN' 개막식 핑크카펫 행사에 참석,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29일에는 상영회에 앞서 진행된 무대인사에 참여해 국내외 관객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했다.

이세온은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선녀단식원'은 좋은 스태프분들, 감독님, 배우분들과 짧지만 즐겁고 행복하게 작업한 작품이다. 함께했던 동료들과 부산콘텐츠마켓에서 다시 만나, 이렇게 의미 있는 자리에 설 수 있어 정말 영광이고 감사한 마음이다.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하며 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세온은 극 중 단식원 옆 삼겹살집 한점 삼겹살의 주인으로 등장한다. 그는 직접 “단식원 옆에서 삼겹살집을 하는 빌런”이라고 재치 있게 캐릭터를 소개했을 정도로, 극의 설정을 유쾌하게 뒤흔드는 인물이다. 조혜정(지수)의 짝사랑 상대이자 '살인미소 지방주입남'이라는 별명을 가진 그는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며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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