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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보아가 일본 활동에 돌입한다. 신곡 발매 및 현지 투어를 진행한다.
보아는 30일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새 싱글 '영 앤 프리'( Young & Free)를 발표한다.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이후 약 3년 만이다.
'영 앤 프리'는 보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청량한 사운드와 보아의 표현력이 조화를 이뤘다. 여름이 주는 아련한 분위기가 담긴다.
6년 만의 투어도 예고했다. 보아는 9월 20일 오사카 모리노미야 피로티에서 공연한다. 11월 1일에는 도쿄 구립 요요기 경기장으로 향한다.
한편 보아는 다방면에서 활약해왔다. 가수 외에도 연기, 진행, 심사위원 등을 맡았다. NCT 위시 프로듀서로도 활동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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