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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구성] 후보들 투표 소감은?…"투표가 내란 이겨" "딸과 투표해 행복"

연합뉴스TV 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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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구성] 후보들 투표 소감은?…"투표가 내란 이겨" "딸과 투표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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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후보들은 사전투표 첫 날 한 표를 행사하면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문재인, 박근혜 전 대통령도 사전투표를 마쳤는데요.

투표를 마친 소감 직접 보시겠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총알보다 투표가 강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번 내란 사태도 우리 국민들의 투표 참여만으로 비로소 이겨낼 수 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딸하고 같이 나왔는데 저도 전에 사전투표했지만 딸하고 같이한 적은 처음입니다. 딸하고 같이 나와서 투표 하니까 투표가 아주 행복하네요."


<이준석/개혁신당 대선 후보> "이번에도 정치교체, 세대교체 ,시대교체를 이뤄내겠다는 마음으로 선거에 임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바꾸는 선택을 해주셨으면…"

<권영국/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주민들의 삶 , 그리고 노동자들의 일자리가 걸려있는 대선이 될 것입니다."

<문재인/전 대통령> "조기 대선이 왜 치러지게 됐는지를 국민들께서 꼭 기억해 주셨으면…윤석열 정부의 총체적인 국정파탄과 내란을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


<박근혜/전 대통령> "본투표 날 좀 사정이 안 되시는 분들은 사전투표라도 적극적으로 많이 해 주셔야 투표율이 올라가지 않겠습니까? 꼭 투표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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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g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