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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 부부’ 남편 “부부관계 한 달에 60회 원해” 충격 (‘이혼숙려캠프’)

스타투데이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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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 부부’ 남편 “부부관계 한 달에 60회 원해” 충격 (‘이혼숙려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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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사진 I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이혼숙려캠프’. 사진 I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이혼숙려캠프’ 주정 부부 남편이 아내에게 일방적인 관계를 요구해 충격을 안겼다.

29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주정 부부의 가사조사가 그려졌다.

이날 주정 부부 남편은 아내의 거부에도 스킨십을 시도했다. 아내가 계속해서 스킨십을 거부하자 남편은 기분이 상한 듯 “남편이 아내 만지는 게 그렇게 잘못된 행동이냐. 몸에 손대는 것도 싫으면 같이 안 살면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남편은 인터뷰를 통해 “나는 좋아서 안는 건데 거부당하면 수치스럽다”고 털어놨다. 반면 아내는 “남편의 스킨십이 장난스럽게 느껴진다. 기분이 썩 좋지는 않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아내가 부부관계를 아예 안 받아주냐”고 묻자 남편은 “한 달에 10번은 받아준다”고 답했다. 이어 “나는 그게 만족이 안 된다. 한 달에 (부부관계) 60번을 원한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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