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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결혼 6일 만에 전한 소감 “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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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결혼 6일 만에 전한 소감 “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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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결혼식. 아이린 인스타그램

아이린 결혼식. 아이린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 모델 아이린이 결혼 6일 만에 소감을 전했다.

아이린은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여러 장의 결혼식 사진과 함께 짧은 소감을 남겼다.

아이린은 “아직도 꿈을 꾸는 것 같다”며 “아직 전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여자”라고 행복감을 표출했다.

아이린은 지난 1월 SNS를 통해 “제 삶이 완전히 바뀐 순간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다.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하루하루 새삼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편안하고 행복한 방식을 조금씩 더 이야기를 나누겠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아이린 결혼식. 아이린 인스타그램

아이린 결혼식. 아이린 인스타그램



지난 4월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예비신랑은 목소리 좋고, 골든리트리버처럼 생겼다. 애칭도 퍼피다. 든든하고 키도 180cm로 나보다 크다”라고 남편에 대해 소개를 하기도 했다.

아이린의 남편은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져 있으며 5월 23일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모델 아이린은 한국과 미국 이중국적의 모델로 ‘골 때리는 그녀들’, ‘아는 형님’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모습을 드러내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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