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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복대 차고 허리 부상 투혼…"기침 했더니" (핸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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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복대 차고 허리 부상 투혼…"기침 했더니" (핸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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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차태현이 허리 부상 소식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tvN '핸썸가이즈'(이하 '핸썸즈')에서는 차태현이 허리 부상으로 인해 복대를 차게 된 사연을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태현은 "그저께 아침에 창피해서 말도 못 하겠는데 센 기침도 아니고 새벽 6시 반에 '크흠' 하는데 갑자기 허리가. 이럴 수가 있는 거냐"라며 털어놨고, 허리에 찬 복대를 보여줬다.



이이경은 "반백 살이지 않냐. 어쩔 수 없다"라며 다독였고, 차태현은 "제가 오늘 크게 못 웃을 수 있다"라며 밝혔다. 김동현은 "또 누구 안 좋냐"라며 질문했고, 이이경은 "형. (어깨) 수술했잖아"라며 못박았다.

김동현은 "저희 같은 인간 병기들은. 멀쩡하다"라며 큰소리쳤고, 신승호는 "머리는 괜찮냐. 쭉 좋으신 거 같아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동현은 "펀치 드렁크가 있어서 잘 까먹는다"라며 맞장구쳤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