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7일부터 치러지는 중국 대학 입학시험 '가오카오'에 올해 1,335만 명이 응시하며 8년 만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올해 가오카오 응시생 수는 역대 최다였던 작년 1,342만 명보다 약 7만 명 줄었습니다.
이는 출생인구 감소 탓으로, 시험을 치르는 2006∼2007년생 인구가 1,580만∼1,590만 명대로, 2005년 출생인구 1,600만 명보다 줄었습니다.
올해부터 새 가오카오 제도가 도입되면서 재수생이 줄고, 직업학교 진학이 늘어난 것도 원인으로 꼽힙니다.
[이윤택]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올해 가오카오 응시생 수는 역대 최다였던 작년 1,342만 명보다 약 7만 명 줄었습니다.
이는 출생인구 감소 탓으로, 시험을 치르는 2006∼2007년생 인구가 1,580만∼1,590만 명대로, 2005년 출생인구 1,600만 명보다 줄었습니다.
올해부터 새 가오카오 제도가 도입되면서 재수생이 줄고, 직업학교 진학이 늘어난 것도 원인으로 꼽힙니다.
[이윤택]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