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대표 선수단 찾아 격려와 응원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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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가 제31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개최지를 찾아 아산시 대표 선수단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아산시의회 |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가 29일 제31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개최지인 서산시를 방문해 아산시 선수단을 격려하며 응원했다.
이날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과 직원들은 서산종합운동장을 찾아 아산시를 대표해 출전한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다.
이번 제31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산종합운동장, 양대동 스포츠테마파크 등을 비롯한 서산시 일원에서 열린다. 아산시 대표 선수단은 총 17개 경기종목에 589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한다.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은 "선수 여러분의 땀과 열정이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서로에게 힘이 되고, 아산의 자긍심도 함께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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