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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고소영, 혈관 건강 신경 쓴다 "나이 들어 고기도 많이 못먹어"('바로그고소영')

스포티비뉴스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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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고소영, 혈관 건강 신경 쓴다 "나이 들어 고기도 많이 못먹어"('바로그고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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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고소영이 혈관 건강을 신경 쓴다고 말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고소영이 들려주는 비트 이야기'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고소영은 "제목이 '비트'인데 왜 저는 부엌에 있을까"라며 동명의 출연작 영화가 아닌 식재료 비트가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고소영은 "요즘 나이가 나이인 만큼 혈관 건강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기 시작했다. 신경 써야할 것 같아서. 그러다 보니 제가 요즘 비트를 많이 먹는다. 그래서 오늘 비트다. 영화 '비트'가 아니라"라며 평소 즐겨 먹는 비트 요리 3가지를 소개하기 시작했다.


또 고소영은 "평소에 고기를 많이 먹는다. 항상 메뉴에 고기가 있다. 그런데 나이가 드니까 고기도 많이 못 먹겠더라"라며 "오늘 나이 이야기를 많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이 먹기 위한 빌드업이라고 할까. 좀 상큼하지 않냐. 식감도 좋고. 식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며 비트 피클 만들기를 시작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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