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배우 심은경이 영화 '써니'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박진주, 김민영과 다시 만나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심은경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전날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하이파이브' 언론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써니'에서 함께했던 박진주, 김민영과 나란히 선 심은경의 모습이 담겼고, 그는 "저희 친해요.. 진짜 친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을 태그하며 친밀한 관계를 인증했다.
비록 이날 자리에 '써니'에서 어린 복희 역을 맡았던 김보미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심은경은 "우리 뽀미 언니두"라며 그를 챙겨 언급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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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심은경 개인 SNS |
심은경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전날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하이파이브' 언론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써니'에서 함께했던 박진주, 김민영과 나란히 선 심은경의 모습이 담겼고, 그는 "저희 친해요.. 진짜 친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을 태그하며 친밀한 관계를 인증했다.
비록 이날 자리에 '써니'에서 어린 복희 역을 맡았던 김보미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심은경은 "우리 뽀미 언니두"라며 그를 챙겨 언급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영화 '하이파이브'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으로, 장기이식으로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인물이 능력을 노리는 자들과 맞서 벌이는 코믹 액션 활극이다. '써니'를 연출한 강형철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아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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