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이재명 민주당 후보 장남의 상습도박과 여성 비하 등에 대한 책임있는 해명과 입장 표명을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함인경 선대위 대변인은 "이 후보의 장남 이 모씨가 상습도박과 음란문언 전시 혐의로 벌금형을 확정받은 사실이 드러났다"며 "국가를 책임지겠다는 후보자라면 국민께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 책임있는 사과로 응답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함 대변인은 "장남 이씨는 무려 700회 이상, 총 2억 3천만 원대의 자금을 불법 도박 사이트에 입금한 사실, 온라인상에 여성에 대한 입에 담을 수 없는 노골적이고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표현을 담은 글을 여러 차례 게시한 사실이 확인돼 많은 국민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함인경 선대위 대변인은 "이 후보의 장남 이 모씨가 상습도박과 음란문언 전시 혐의로 벌금형을 확정받은 사실이 드러났다"며 "국가를 책임지겠다는 후보자라면 국민께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 책임있는 사과로 응답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함 대변인은 "장남 이씨는 무려 700회 이상, 총 2억 3천만 원대의 자금을 불법 도박 사이트에 입금한 사실, 온라인상에 여성에 대한 입에 담을 수 없는 노골적이고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표현을 담은 글을 여러 차례 게시한 사실이 확인돼 많은 국민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특히 장남이 불법 도박에 사용한 2억3천만 원의 자금은 신고된 재산 규모를 훨씬 초과하는데, 자금 출처는 어디인지, 아직까지 어떤 해명도 들을 수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또,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전락시키는 언행들이 공개적으로 드러난 상황에서, 이 후보는 책임감을 느끼는지, 후보로서 어떤 인식을 갖고 있는지 국민은 묻고 있다"고 직격했습니다.
[김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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