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팬] 박세욱, '희망세우기'의 사랑이 만든 디시트렌드 순위와 성과

[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29일 오후 5시 14분 기준, 디시트렌드(dctrend)에서 진행 중인 5월 5주차 가수 · 트로트 남자 부문 투표 '이런 사랑 또 올까요? 나만의 최애 트로트 황제는 누구?'에서 박세욱이 총 1,422표를 얻어 9위를 기록했다. 단단하고 진실된 무대로 팬들의 신뢰를 쌓아온 그는, 공식 팬카페 '희망세우기'의 변함없는 응원에 힘입어 다시 한 번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출처=박세욱 개인 SNS

'희망세우기'는 그 이름처럼, 박세욱이라는 가수가 가진 따뜻한 에너지로 하루하루 희망을 쌓아가는 팬들의 모임이다. "멋진 스타님께", "언제나 우리 세우리에게 1등이신 스타님께"라는 팬들의 글은 그를 향한 자부심과 애정이 고스란히 묻어나 있다. "보석 같은 스타님께"라는 표현에서는 단순한 팬심을 넘어, 그의 존재 자체가 얼마나 귀하고 빛나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팬들은 꾸준히 "늘 같은 자리에서 응원합니다"라며, 무대 위든 무대 밖이든 언제나 그의 편이라는 메시지를 보내왔다. "꽃 한송이...", "미역국", "생일 추가합니다~^^" 같은 짧은 말 속에도 박세욱의 일상을 함께 챙기고 싶은 마음이 진하게 담겨 있다. 그 응원은 조용하지만 단단했고, 결국 1,422표라는 결과로 되돌아왔다.

박세욱은 최근 각종 트로트 무대와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자신만의 정체성과 감성을 대중에게 각인시키고 있다. 부드러운 음색과 고요한 카리스마는 시간이 갈수록 더 깊어진다. 그런 그의 무대를 바라보는 '희망세우기' 팬들은 언제나 같은 눈빛으로, 변함없는 박수를 보내고 있다.

1,422표는 단지 인기의 수치가 아닌, 하루하루를 박세욱과 함께 걸어온 팬들이 쌓아올린 진심의 무게다. 그리고 그 진심은, 오늘도 '희망세우기'라는 이름으로 그를 지켜내고 있다.

"스타님께, 늘 한결같이." 팬들이 보내는 짧은 인사가 오늘도 박세욱의 노래와 함께 반짝인다. 그 걸음은 지금보다 더 빛나는 내일을 향해, 팬들과 함께 꾸준히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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