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오리히로 곤약젤리, 이랜드 킴스클럽 전국 입점…오프라인 유통 채널 본격 확대

머니투데이 고문순기자
원문보기

오리히로 곤약젤리, 이랜드 킴스클럽 전국 입점…오프라인 유통 채널 본격 확대

속보
탁구 임종훈-신유빈, 중국 꺾고 WTT 파이널스 우승
코스트코·세븐일레븐 이어 킴스클럽에도 입점… '일본 여행 필수템', 프리미엄 곤약젤리로 건강 간식 시장 공략

주식회사 이지텍(대표 백운섭)은 29일, '오리히로 일본 스탠딩 곤약젤리'가 이랜드 킴스클럽(KIM'S CLUB) 전국 매장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곤약젤리 브랜드 '오리히로(ORIHIRO)'는 이번 입점을 통해 국내 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지텍

사진제공=이지텍



이번 입점은 코스트코, 세븐일레븐 등 주요 채널을 통해 쌓아온 안정적인 시장 반응을 바탕으로 한 전략적 행보다. 오리히로 곤약젤리는 '일본 여행 시 꼭 사오는 필수템'으로 알려지며 국내에서도 직구족과 마니아층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1포씩 낱개 포장된 높은 편의성과 낮은 칼로리, 포만감 있는 쫀득한 식감 덕분에 다이어트 간식, 어린이 간식 등 다양한 용도로 소비되고 있으며, 달콤한 과일 풍미와 간편한 휴대성까지 더해져 10~30대 여성층을 중심으로 폭넓은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최근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편하고 맛있는 저칼로리 간식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오리히로 곤약젤리의 시장 성장 가능성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랜드 킴스클럽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은 이제 더 가까운 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리히로 곤약젤리를 직접 구매할 수 있게 됐으며 킴스클럽 역시 건강 간식 카테고리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주식회사 이지텍 영업기획팀 김현우 담당자는 "오리히로 곤약젤리는 일본 현지에서도 수십 년간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로,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프리미엄 간식"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 채널과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이지텍이 운영하는 라이브커머스 브랜드 '쓰리백'에서도 오리히로 곤약젤리는 실시간 방송을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쓰리백'은 검증된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소비자 신뢰를 쌓아온 가치 중심의 라이브커머스로, 2025년 4월 한 달 기준 누적 실시간 매출 30억 원, 실 입금 매출 27억 원을 기록하며 클릭메이트 플랫폼 내 대표 셀럽 라이브커머스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쓰리백'은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라이브 방송도 준비 중이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