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제약(대표 김봉수)이 관절 건강에 탁월한 MSM(Methyl Sulfonyl Methane)에 피부 강화 성분을 더해, 관절과 피부 탄력을 동시에 케어하는 '무브먼트+뷰티' 기반의 신개념 이너모션 케어 제품 'MSM 더블케어'를 선보였다.
이번 제품이 특별한 것은 상아제약이 자사 강점으로 내세우는 단일어종 연어콜라겐,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성분이 추가되면서도 MSM 기반 1,500mg 일일 섭취량을 충족했다. 또한 건강기능식품으로는 이례적으로 피부 건강 기능까지 강화했다. 회사 측은 내부 섭취 테스트 결과, 하루 1포씩 3일간 복용 시 아침 기상 시점의 얼굴 당김이 줄어드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MSM은 관절 유연성 유지에 도움을 주며, 연어콜라겐은 피부의 구조를 보완하고 히알루론산은 수분 보충 및 관절 윤활 작용을 지원한다. 여기에 엘라스틴은 피부의 탄성에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제품에는 상어연골, 녹색입홍합, 보스웰리아, 소연골추출분말, 비타민D 등 관절과 연골 건강에 특화된 복합 성분이 함께 함유되어 있어, 단순한 이너뷰티 제품을 넘어 전신 건강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기능성 제품으로 차별화되고 있다.
사진제공=상아제약 |
이번 제품이 특별한 것은 상아제약이 자사 강점으로 내세우는 단일어종 연어콜라겐,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성분이 추가되면서도 MSM 기반 1,500mg 일일 섭취량을 충족했다. 또한 건강기능식품으로는 이례적으로 피부 건강 기능까지 강화했다. 회사 측은 내부 섭취 테스트 결과, 하루 1포씩 3일간 복용 시 아침 기상 시점의 얼굴 당김이 줄어드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MSM은 관절 유연성 유지에 도움을 주며, 연어콜라겐은 피부의 구조를 보완하고 히알루론산은 수분 보충 및 관절 윤활 작용을 지원한다. 여기에 엘라스틴은 피부의 탄성에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제품에는 상어연골, 녹색입홍합, 보스웰리아, 소연골추출분말, 비타민D 등 관절과 연골 건강에 특화된 복합 성분이 함께 함유되어 있어, 단순한 이너뷰티 제품을 넘어 전신 건강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기능성 제품으로 차별화되고 있다.
상아제약은 이러한 MSM의 전통적인 기능에 더해, 피부 구조 개선과 탄력 유지에 효과적인 연어콜라겐, 히알루론산, 엘라스틴을 함께 배합함으로써 '움직임과 탄력을 하나로 케어하는' 이중 복합 솔루션 제품을 완성했다. 기존의 이너뷰티 제품을 넘어 피부와 관절을 동시에 관리하는 '이너모션(Innermotion) 케어' 개념을 제시한 것이다.
이너모션(Innermotion) 케어란 상아제약의 MSM 더블케어 제품 캐치프레이즈로 '피부는 당김 없이, 관절은 유연하게'를 동시에 충족하는 이중 케어 콘셉트로, 단순히 피부 미용에 국한된 이너뷰티(Inner Beauty)를 넘어 신체의 움직임(관절, 근육 등)까지 함께 관리하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한다.
상아제약은 이번 제품을 중심으로 베트남 시장 공략에도 나섰다. 현지 인플루언서(KOL)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유통 채널을 구축하고 있으며, 시니어 여성층을 겨냥한 건강+뷰티 복합 제품으로서의 시장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K-뷰티와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베트남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리뷰 콘텐츠 및 현장 체험 마케팅을 중심으로 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특화된 전문 채널과 협업을 준비한다.
상아제약 관계자는 "MSM 더블케어는 단순한 관절 관리 제품을 넘어 피부 탄력까지 케어할 수 있는 최초의 시도이며,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며 "베트남을 시작으로 동남아 시장 진출, 그리고 세계에서 '이너모션 케어' 시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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