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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팬] 일민, 디시트렌드 51위 속 작지만 빛나는 존재감…'상위일프로'의 따뜻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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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팬] 일민, 디시트렌드 51위 속 작지만 빛나는 존재감…'상위일프로'의 따뜻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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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29일 오후 4시 43분 기준, 디시트렌드(dctrend)에서 진행 중인 5월 5주차 가수 · 트로트 남자 부문 투표 '이런 사랑 또 올까요? 나만의 최애 트로트 황제는 누구?'에서 일민이 9표를 획득하며 51위에 올랐다. 조용한 순위 속에서도, 공식 팬카페 '상위일프로'의 따뜻한 응원은 그를 향한 진심으로 빛나고 있다.

출처=일민 개인 SNS

출처=일민 개인 SNS


'상위일프로'는 아직 걸음마 단계에 있는 신생 팬카페지만, 그 안에서 오가는 인사들은 그 자체로 정겹고 소중하다. "가입했어요~" "반갑습니다^^" "소식 많이 전해주세요~~~" 등 팬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일민이라는 이름을 중심으로 모인 설렘의 시작을 알린다. 데뷔 초기를 함께 지켜보며 만들어가는 응원은, 때로는 화려한 숫자보다 더 깊은 울림을 가진다.

최근 일민은 남진 60주년 콘서트의 게스트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세대를 잇는 트로트의 흐름 속에서, 그는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단단한 무대 매너로 존재감을 남겼다. 팬들은 "멋진 가수님~"이라는 짧은 표현 속에 큰 애정을 담았고, "믿습니다"라는 단단한 지지는 그가 앞으로 걸어갈 길에 든든한 동력이 되고 있다.

팬카페에는 과거의 사진을 함께 나누며 "이십 몇년 전 사진, 일민 어린 사진"이라는 글도 올라왔다. 팬들에게 있어 그의 과거는 곧 함께 써나갈 미래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기록이다.

9표. 숫자로는 작아 보일 수 있지만, 그 안에 담긴 마음은 결코 가볍지 않다. '상위일프로'의 팬들은 지금도 그의 한마디, 한 무대를 기다리며 진심을 모으고 있다. 천천히, 그러나 분명하게 빛을 발하는 이름, 일민.

그와 함께라면 언제나 '상위 1%'의 감동은 가능하다는 것을, 팬들은 이미 알고 있다. 이 봄, 조용히 시작된 응원이 머지않아 커다란 무대를 가득 채울 그날을 함께 꿈꾸며—'상위일프로'는 오늘도 일민의 이름을 마음 깊이 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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